세계 3대 커피 생산국

세계 3대 커피 알고 계세요? 세상에 똑 같은 커피는 하나도 없다고 하는데요. 그건 생두와 로스팅, 추출에 따라 커피맛이 제 각각 달라진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매일 마시지만 우리가 모르는 숨은 커피 이야기 세계 3대 커피 생산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커피 안에는 무려 800가지가 넘는 향을 느낄 수가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보면 입으로 마시는 것보다 코로 마신다는 표현이 맞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1. 하와이안 코나

하와이섬 코나 지역에서 재배되는 고급 커피로서 해발 4,000m 이상의 비옥한 화산토에서 재배됩니다. 하와이안 코나는 과일의 느낌이 굉장히 많이 나는 것이 특징이고, 약간의 시큼털털한 맛이 느껴진답니다.

2. 자메이카 블루 마운틴

생산국은 자메이카 해발 2000m 이상 블루 마운틴 지역에서 재배되는 세계 3대 커피 중 하나입니다. 블루 마운틴은 커피의 왕이라고 불려지는데요. 생두 1kg에 우리나라 돈 20만원에 판매가 될 정도로 커피향 자체로만 따지면 정말 품위있는 맛이 느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3. 예멘 모카 마타리

커피의 기원지 예멘에서 생산되는 가장 오래된 품종으로 생두가 작고 불규칙적 이지만 초콜릿 향과 독특한 맛이 일품이라고 합니다. 마실수록 침이 계속 고일정도로 맛을 계속 유발을 하는게 특징입니다.

커피에는 쓴맛만 있는게 아니라 단맛, 짠맛, 신맛까지 다양하게 숨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요즘 현대사회에서는 이러한 산미, 과일의 느낌들 약간 차(Tea)같고 복합성 있는 맛들을 좋은 커피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세계 3대 커피는 과일과 꽃이 가지고 있는 커피체리 본연의 산미라고 할수가 있겠네요.

커피의 숨어있는 다양한 향을 끄집어 내는 작업이 바로 '로스팅' 인데요. 집에서 간단히 수망으로도 할수 있고, 가마솥에서 은근한 장작불로도 로스팅을 할수 있답니다.

이러한 방법외에 최근에는 로스팅 기계를 직접 만들기도 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로스팅 방법과 강도에 따라 우리가 느끼는 커피의 맛은 확연히 달라지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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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지금 커피 트렌드 열풍인데요. 우리가 이렇듯 커피에 빠지는 건 '소통' 때문은 아닐까요? 바쁜일상 속 가까운 사람과의 만나는 자리에 언제나 빠지지 않는 '커피'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일상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