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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여주 효능, 먹는방법 공개

알콩달콩 살기 2017. 2. 24. 09:49

여주 효능, 여주 먹는방법 알아봤어요!!


필리핀 사람들이 옛날부터 신이내린 선물이라고 불렸다는 여주는 아열대성 채소로 여러 약재에 쓰이고 있는데 요즘은 많은 농가에 확대보급 되고 있습니다. 모양이 울퉁불퉁해 생김새가 다소 멍게처럼 생긴 식물이지만 그 효능 하나 만큼은 주위 음식들을 부러움을 싸고 있다고 합니다.






수명을 늘리는 생활습관은 천연식물 인슐린이라 불리는 여주를 먹는 습관에서 부터 시작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여주에 있는 천연인슐린은 간에서 자연적으로 분해시키는 역할을 하며 체내에서 췌장에 분비되는 호르몬이 많다보니 혈당도 당연히 떨어지게 되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카라틴' 이라는 성분이 있어 췌장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데 카라틴 성분이 췌장의 베타세포에 작용해서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당뇨 합병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으며 신체의 여러가지 장기 중에 신장, 심장, 눈에 오는 합병증을 예방해주고 뒤로 미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여주에는 눈에 좋은 비타민 C와 베타카로틴이 많아서 눈이 자주 피로하신분 에게도 효과가 좋습니다. 여주는 6월부터 11월까지 재배가 가능한데요. 노랗게 잘 익은 여주는 겉보기에는 맛있어 보이지만 그 효과가 줄어든다고 합니다.


여주는 수분함량이 많아 하루이틀 정도 상온에 놓아두면 금방 상할수도 있으니 먹기좋게 잘라서 드시는게 좋은데요. 생여주는 주로 즙으로 짜서 드시고 건조시켜 차로 드셔도 좋습니다. 그럼 실생활에서 간단히 만들수 있는 음식을 좀더 알아볼까요?





여주 서대회 무침


기존 회 무침과 마찬가지로 재료를 준비한 다음 생 여주와 함께 버무르면 되는데요. 여름철 별미중 하나이기도 한답니다.


여주 전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전으로도 먹을수 있습니다. 일반재료에 주재료인 여주만 바꿔 후라이팬에 노릇하게 구워 드시면 됩니다.





그외에도 볶음요리, 튀김요리, 무침요리, 탕요리 등 다양한데요. 음식을 준비할때 크기가 작은 여주는 반드시 씨를 숟가락으로 제거해서 요리해야 편해요. 또 여주쥬스 만드실때에는 씨까지 갈으셔서 드셔도 됩니다.





이렇게 다양한 요리를 할수있는데요. 앞서 말씀드린대로 여주 속에 들어있는 카라틴이라는 물질이 바로 샤포닌의 일종인데 이 사포닌이 췌장의 베타세포에 작용을 하게 괴면 인슐린이 많이 분비가 되게 되는데 혈당이 낮춰지는 그런 역할을 합니다.

때문에 혹시라도 당뇨가 염려 되거나 초기 당뇨가 있으신 분들은 이런 쓴 맛이 나는 채소를 활용해서 식사를 하신다면 예방 효과가 있으니 적극적으로 드시면 좋겠네요.




생으로 먹기에 조금 부담이 된다면 여주와 설탕을 섞어 쇼소나 유산균 발효를 시켜 음료식으로 드셔도 좋습니다. 여자라는 이름으로 불리었다는 여주는 특히나 돼지고기와 환상의 궁합을 만난다고 하니 돼지고기 드실때 꼭 같이 곁들여 드셔보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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