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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 5가지 이유

알콩달콩 살기 2017. 2. 9. 11:43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 5가지 이유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은 우리몸에 신장기능과 방광이 약한 이유인데요. 연세가 지긋하신 분들 중에는 버스로 이동하는 단체여행을 꺼리시는 경우가 있지요. 이유를 물어보면 소변때문이라고 말씀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도저히 급해서 어쩔수가 없는데 휴게실은 아직 멀어 내릴수도 없고 참 난감한 경우가 있습니다. 또 임신시에도 자궁이 커져서 방광을 눌러 자주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소변을 자주 보는 이유중에는 방광염, 척추의 구조이상, 신경성등이 있는데요. 물을 많이 마시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자주 화장실을 가고 싶어진다면 아래에 있는 질병을 의심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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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광염 (오줌소태)



일반적인 진단명중 방광염은 흔히 오줌소태라고 하는데요. 아랫배가 불편하고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을 보이며 급하게 소변을 보고 싶은 절박뇨 증상도 보이기도 합니다. 방광염은 여성의 경우 요도가 짧고 항문에 가까워서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자주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발생원인은 세균에 의한것으로 항생제 치료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2.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이 비정상적으로 커지는 증상을 말합니다. 전립선 비대증은 대게 50대 이후 남성에게서 흔히 발생하는 질병으로서, 전립선조직이 커져 배뇨기전에 문제가 생기는 질환입니다. 전립선 비대증이 발생되어 배뇨장애가 생겨나면 창피하고 부끄러워서 일부환자들은 병원을 가시지 않는 경우들이 많은데요. 일단 증상이 나타나면 빠른 시간 내에 일반전문의사에게 정확한 진단을 받고 필요시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신장의 이상 신호



신장의 역할은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일은 소변을 만드는 일인데요. 신장에서 만드는 소변의 양은 하루 1~1.5L 정도 되는데, 신우, 요관을 거쳐 방광에 저장되고 요도를 통해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일을 하게됩니다. 몸 속에 노폐물이 필요 이상으로 많아지면 신장은 이를 감지해 필요없는 성분은 소변으로 배출시키고, 부족한 것은 신장의 세뇨관에서 다시 흡수를 하게 됩니다.




신장기능이 이상이 생기게되면 신부전으로 이어질수 있는데 요도의 기능저하로 인해 과민성 방광염이 생길수 있는데, 이렇게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이 오랫동안 계속 지속된다면 전문병원을 찾아 다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4. 요로감염증



소변이 만들어지는 신장에서부터 만들어지는 소변이 모이는 방광사이에 요로라는 곳에 염증이 생긴 병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소변이 흐르는 길에 염증이 생긴 병이라고 할수 있는데 요로감염이 걸리게 되면 열이나고 허리나 몸이 아프고 소변을 자주 보기도 합니다. 토하거나 열이 부치는등 전혀 요로감염과 상관없는 증상도 동반이 되기도 합니다.



5. 요붕증



정상인보다 자주 소변의 양이 많을 경우나, 체내갈증이 심하다고 느껴진다면 요붕증 일 수 있습니다. 요붕증은 체내에 호르몬 분비와 신장 기능 저하등의 문제로 인해 생길수 있는데 이때에는 수분섭취를 줄여서는 안됩니다.




일반적으로 성인의 경우 하루 2L 이하의 소변을 7~8회 거쳐보고 물을 보충하는 것이 정상인데, 이와 다르게 훨씬 많은 양의 물을 마시고 참지못해 소변을 자주본다면 요붕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보통 1~2시간 간격으로 많은 양을 소변을 한번에 보는 것이 요붕증의 주요 증상인데요. 이 때문에 물을 많이 마시게 되고, 다시 소변을 보는 일이 반복될 경우 정밀진찰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대체적으로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을 보면 신장쪽 기능이 문제가 많이 대두되는데 신장 기능의 향상을 위해서는 꾸준한 등산이 많은 도움을 줄수 있으며, 그외 음주는 신장 기능저하를 유발하기 때문에 음주를 줄이는 습관을 길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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