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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비싼 학교, '르 로제' 국제학교의 하루일과

알콩달콩 살기 2017. 7. 12. 18:12



부유 한 사람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살펴 보는 것은 언제나 부러움의 대상입니다. 그들의 가정 생활이 우리 대부분에게 그렇게 접근 가능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아이들이 학교에서 공부하는 방법은 우리가 실제로 생각했던 방법과는 사뭇 다르는 부분이 많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세계에서 가장 비싼 학교라고 불리는 '르 로제' 국제학교에 대해 소개할까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르 로제' 국제학교 안의 삶을 지금부터 공개 합니다~!





'르 로제'(Institut Le Rosey)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초.중.고등학교 중 하나입니다. 스위스에 위치한이 학교는 "킹 스쿨"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1880년 이래로 현재까지의 학교와 성은 한 가족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르 로제 학교는 2 가지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 여름철 캠프 / 겨울철 캠프





겨울 학교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겨울 스포츠 개인 교습을 제공합니다.





여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생들은 수영장 옆에서 자유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학교 수업은 오전 7시에 시작되며, 방 청소와 아침 식사로 시작됩니다.





수업은 오전 8시 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진행됩니다. 정오에는 점심 식사와 핫 초콜렛을 위한 긴 휴식 시간이 있습니다.





오후 4시 부터 오후 7시 까지, 모든 학생들은 스포츠를 하거나 창의적인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오후 7시 30 분에 학생들은 저녁 식사를 하고 8시에서 9시 사이에 숙제를 합니다.





그들은 홀이나 도서관에서 그룹으로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은 공부 외에도 보트 타기, 산책, 암벽 등반을 시도합니다.




학교는 전 세계에서 온 어린이들에게 개방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큰 조건이 있습니다. 그들의 부모는 학비를 연간 10만 유로(1억 3천만)를 지불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돈이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점은 모든 아이들이 모두 공부하고 즐겁게 사는 큰 가족과 같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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