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부족 증상 갈증이 계속 난다면?
나이가 들면서 이것저것 영양제 많이 드실텐데요. 그런데 돈을 안들이고 건강 챙길 수 있는 천연 영양제가 있다고 해서 알아보았는데 바로 물, 공기, 햇볕 이 세가지만 잘 챙겨도 100세 시대 약없이 건강 지켜낼수 있다고 합니다. 자연이 준 보약재료 물, 공기, 햇볕 중에 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13년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영국의 42세 나이를 가진 여성의 사진 한장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분은 만성질환에 시달리던 분이었는데 이 여성에게 담당의사가 하루 3L 가량 물을 섭취하라고 처방을 내리고 4주후 다시 보게 되었는데 얼굴이 10년이나 젊어진 일화가 있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수분이 줄어드는데, 건강한 피부의 조건은 수분이라는 걸 아니라고 하는 분은 없을텐데요. 그 만큼 우리 몸은 수분이 피부노화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볼수 있고 몸속 수분부족 증상이 나타나면 주름도 더 잘 생길 수 있겠지요.
사과의 예로 들면 처음에는 수분이 꽉 차 있을때는 싱싱해 있다가 수분이 빠지면 쭈글쭈글 해지는 경우가 있듯이 평소 수분의 섭취는 무엇보다 중요할수 있다고 합니다. 평소 비싼 수분크림 보다 더 효과가 좋다고 하니 비싼 돈 들이지 않고 피부지키는 방법은 수분 섭취가 되겠네요.
몸속 수분이 부족할수록 체액의 농도는 점점 진해지는데 체액은 몸속 영양 성분 공급과 노폐물 배출을 돕는 역할을 하는데 이런 체액이 진해 진다면 결국 수분부족 증상이 만병의 근원이라는 얘기가 되는데 암환자의 공통적인 주 원인이 물 부족으로 혈액, 림프액 속의 면역 세포가 줄어들어 암세포와 싸울수 없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갈증이 계속 난다면?
보통 갈증을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갈증은 이미 몸속에서 나쁜 작용이 일어난 것으로 물은 갈증을 느끼기 전에 마셔야 한다고 권고 합니다. 평소 목이 간지렵거나 잔기침이 발생할때 이러한 증상이 갈증이 일어나는 전조 증상이라고 합니다.
술은 알코올, 커피.녹차는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몸속 수분을 배출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러한 음료를 섭취후에도 항상 수분 섭취를 위해 물을 적절히 보충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참고로 소변색을 보면 물 부족 증상을 알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건강한 물을 마시는 방법은 수도물은 걸러내는 기능이 없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고, 흙 먼지 정도만 걸러내도 충부한 활성탄 필터 정수기를 구매하여 드시는 방법이 좋고, 생수병도 좋지만 페트병을 뜨거운 햇볕에 노출되었을 경우는 드시지 않는게 좋다고 합니다.
물은 미지근한 것이 좋은데 물을 드실 때에는 아침 공복에 한잔하고, 식사 30분 전 한잔, 식후 2시간 뒤 한잔, 취침 1시간 전 한잔을 드시게 되면 하루 8잔 정도가 적당하며, 수분을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체내 나트륨이 부족해져 어지럼증, 두통, 구토 등이 발생할 수 있으니 과도한 물 섭취는 오히려 화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갈증은 몸이 보내는 신호이므로 평소 소변색을 눈여겨 보시고 하루 8잔의 물은 꼭 챙겨 드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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