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증상 체크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증상 알아보기!

환절기만 되면 면역력이 떨어져 병원을 가게되는 식구들 때문에 이제는 환절기가 두렵기까지 하는 경우도 생기는데요.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아이들은 환절기만 되면 기침을 달고 살다 싶이 할때도 있으며 성인분들은 알레르기성 비염, 대상포진 등으로 고생을 하기도 합니다.

가족들중에 분명 똑같은 음식을 먹고 같이 생활하는데 본인만 괜찮은 걸 보면 분명 면역력의 차이가 아닐까 하는 의구심도 생기기 마련인데요. 환절기마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이유와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증상은 어떤게 있는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증상 8가지 체크!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나타나는 증상은 감기, 피부병, 탈모, 염증, 알레르기, 비염천식 등 갑상선, 림프염, 안과질환도 생길수 있으며 면역력 저하의 대표적인 질환인 대상포진에 걸리는 경우도 흔합니다.

1. 대상포진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이 자주 걸리는 수두의 원인중 하나인 수두 바이러스와 비슷한 바이러스 질환으로서 띠 모양의 운집된 물집과 통증이 함께 나타나는 병입니다. 어릴때 수두 치료 후 바이러스가 몸속에서 완전히 사라지지 않거나 신경을 타고 척수 속에 숨어 있다가 몸이 약해지거나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증상이 다시 활성화되어 생기게 됩니다.

2. 잦은 감기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증상으로 대표적인게 감기에 쉽게 걸릴수 있습니다. 약해진 면역력 때문에 한번 걸리면 좀처럼 잘 낫지도 않고 인후염이나 폐렴, 기관지염 등으로 변질 될 수도 있습니다. 또 잔병이 많이 생겨 나기도 합니다.

3. 비염증상

코속의 건조함이 오래 지속되면 면역력이 떨어젔다는 조기신호이며 각종 외부세균이 침투하기 쉬워지기 때문에 비염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 눈물이 많이 흐르고 눈꼽이 끼는 것은 비강의 누비관 연결부위가 감염되어 눈물이 코로 유입되는 것을 막아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에는 눈물이 이유없이 흘러 내리기도 합니다.

4. 각종 암

암 역시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증상과 매우 관련이 있는데 우리몸은 늘 암세포가 생겼다가 사라지기를 무수히 반복을 하게 되는데, 몸 속에 암세포가 생겨도 면역세포가 이를 처리되기 때문에 쉽게 암에 걸리지 않게 되는데 면역력이 떨어지면 생겨난 암세포가 이길수가 없어 각종 암이 발생 하게 됩니다.

5. 염증질환

피부에 각종 염증이 많이 생기거나 체력이 부쩍 약해진 듯한 느낌을 받는다면 면역력에 적신호가 왔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때에는 쉽게 외부자극으로 인한 염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편도선염, 비염, 장염, 위염, 기관지염 등의 각종 염증질환들은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증상이 자주 출몰하기도 하는데 지속적으로 발병할 경우 충분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6. 자주 체한다

면역력이 떨어졌을때에는 위장 기능이 약해지는 경우가 생기는데 갑자기 잘 체하거나, 장염, 급성 위장관염, 소화불량, 배앓이를 자주하는 질환도 생기게 됩니다.

7. 잦은 피로

피로를 느끼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은 없는데 면역력이 약해지면 몸에 바이러스나 세균이 감염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때 육체적 피로를 유발하는 원인이 되는 결핵균이 침투 후 잠복하고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질때쯤 되면 다시 활동을 시작하여 잦은 피로가 발생합니다.

8. 관절염 발생

요즘같이 일교차 큰 환절기에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류마티스 관절염이 발생할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는 면역세포가 정상 기능을 상실하여 생기는 질환으로서 우리몸에 해로운 물질을 없애주지 못하고 정상적으로 자라나는 세포를 공격해 혈액순환 능력이 떨어진 관절염 통증을 발생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외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증상을 알아보면 스트레스성 탈모, 여드름, 구내염, 알레르기성비염, 안면신경마비, 발열 등 각종 질병들이 있을수 있습니다.

면역력을 높이려면 햇볕을 자주 쬐어 주면 좋은데 햇볕에는 비타민D 가 많이 있어 우울증완화, 면역체계 강화, 암예방, 뇌기능향상, 혈압감소에 도움이 되므로 적당한 햇빛 노출은 면역 체계에 큰 도움이 되므로 낮시간에 잠깐이라도 밖에 나가 따싸로운 햇볕을 즐기도록 해주는게 좋습니다.

적절한 수면과 운동, 균형 잡힌 식단으로 과식은 되도록 피하고, 외출후 손발을 씻는 개인위생 관리도 소홀해서는 안됩니다. 이러한 방법은 면역력 향상을 위한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러한 일상이 무너지지 않게 스스로 조절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면부족과 운동 부족이 우리몸의 면역력 약화를 초래하는 것은 누구나 잘알고 있는 상식인데 이런 부분을 개선하지 않는다면 체중이 증가하여 비만으로 인한 각종 성인병이 늘어날수 있으므로 면역력을 높히기 위해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며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는 행동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