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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효능, 알고보니 흑맥주가 건강에 더좋다?

알콩달콩 살기 2017. 2. 4. 01:36

맥주 효능, 알고보니 흑맥주가 건강에 더좋다?




맥주 애호가에게 희소식이 있어 이렇게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맥주가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세계여러나라의 연구결과가 발표가 되었습니다. 맥주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제 마음 놓고 맥주를 드셔도 될거 같아요.^^




하루 맥주 2잔 정도가 심장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보통 술이라는 음식은 건강에 좋지 않을것 이라는 의견이 대부분 일겁니다. 그러나 맥주안에 들어있는 성분은 실제로 우리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맥주속에는 많은양의 천연항산화가 들어가 있고 비타민이 들어 있어 심장병을 예방하고 심지어 근육을 새로 만들어 준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의 연구진 설명이 있었습니다.




맥주는 여타 음식보다 열량이 높아 신체활동에 도움을 주는데요. 물론 높은 열량에는 장단점이 따릅니다. 열량이 높기 때문에 2~3잔 정도는 괜찮지만, 4잔이상 마시게 될 경우에는 살이 찔수 있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맥주를 많이 마시게 되면 탈수현상을 불러오지 않는냐는 걱정도 있지만 맥주에는 93%가 물이기 때문에 뜨거운 태양아래 땀을 흘리고 있을때 오히려 맥주가 더 신체에 수분공급을 잘해준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맥주의 주 원료인 보리는 '베타글루칸' 이라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하루에 맥주 2잔 정도의 적당량의 맥주 소비는 체내의 선인 HDL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고 심근경색과 같은 심장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맥주가 가지고 있는 알코올은 인슐린이 많이 분비가 되어 있어 감수성을 높이는 효과가 적당히 들어있는데요. 맥주를 섭취하게 되면 당뇨병 위험을 줄일수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약 280ml 의 맥주를 매일 마시는 사람은 2형 당뇨병 발병률이 낮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맥주에는 암을 억제시키는 항산화 물질이라는 성분을 포함하고 있는데, 항산화 물질에는 전립선암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암세포가 증식되는 억제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 알고보니 흑맥주가 건강에 더좋아!


한편 건강에 좋은 맥주를 마시는것도 중요합니다. 칼로리를 생각해서 저칼로리 맥주를 마시는 사람이 많은데 사실 저칼로리 맥주보다는 칼로리가 높은 흑맥주가 좋은 선택입니다. 흑맥주는 일반적으로 다른 맥주보다 더 많은 '항산화' 가 들어가 있고 인체에 필요한 철분성분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특히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물론 맥주가 건강에 좋다고 장기적으로 많이 마시게 된다면 간이나 콩팥등에 문제가 올수 있기 때문에 적당히 조절해 마시는게 좋겠지요 ^^ 이상, 맥주 효능에 대한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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