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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생활시간 만족도조사

알콩달콩 살기 2016. 12. 12. 11:04

한국인 생활시간 만족도조사


한국인 생활시간 만족도조사


아침부터 바쁜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와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는 '저녁'시간 여러분들의 일상에는 '저녁'이 있나요?


▲자료출저 통계청


안타깝게도 지금 충분히 '저녁이 있는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전체 10명 중 4명에 불과했습니다. 그 중, 30대~40대에서 그 비율이 확연히 적었습니다.





또한, 응답자 절반은 최근 들어 '이렇게 바쁘게 사는 것이 무엇을 위한 것인가' 라는 회의감마저 느낀다고 답했습니다. 바쁜 삶애 댜한 회의감은 특히 연령이 낮을수록 두드러졌습니다.




이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지친 삶을 달랠 여유가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나를 위한 시간'은 실제로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20세 이상 성인의 여가시간은 10년 전과 비교해 19분 감소했습니다.



특히 20~30대에 여가시간이 크게 감소하였는데요. '99년 이후 청년층(20~39세)'의 여가시간은 19분이나 감소했습니다.



따로 시간을 내기 어려워서일까요? 최근, 바쁜 일상 속 부족한 여가시간을 쪼개어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가지려는 움직임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컬러링북이나 독서,프라모델 조립 등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취미를 통해 지친 심신을 달래줄 시간을 갖는 것이죠.



정신 없이 바쁜 나날이지만 우리의 '저녁'을 위해 여러분도 잠깐이나마 나를 위한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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