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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늑막염 증세 원인분석

알콩달콩 살기 2017. 10. 14. 07:05



늑막염 증세와 원인은 또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갑자기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다보니 기운이 없거나 컨디션 조절이 안되어 기침을 자주 하는 분이 늘었습니다. 이러한 기침과 호흡곤란 때문에 가슴 통증을 동반한 기침과 호흡곤란이 나타날수 있는데요. 이러한 증상들이 이번시간에 알아볼 대표적인 늑막염 증세라고 할수 있습니다. 또한 늑막염 원인은 어떻게 되는지도 함께 알려드릴께요.




흉막이라고도 부르는 호흡기질환 중 하나인 늑막이라고 하는것은 우리 몸에 있는 폐를 덮고 있는 두 개의 아주 얇은 막으로 되어있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하나의 늑막은 겉 표면을 둘려쌓여 있고, 또 다른 하나는 갈비뼈 주변과 심장 안쪽을 덮고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보통 평상시에 호흡을 할 때에는 이러한 늑막이 두개의 층으로 되어 있는데요. 폐의 호흡운동을 원활하게 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늑막 중 벽쪽에 붙어있는 늑막이 가슴과 서로 마찰이 생겨 여러가지 통증과 증상으로 인해 염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 결과 늑막에 염증이 생긴 것을 늑막염 증세라고 부릅니다.




늑막염 증세에는 가슴 통증을 들수 있는데요. 벽측 늑막에 염증이 생길경우 숨을 들어 마실 때나 기침을 할 때 무언가에 찔리는 기분이 들거나 가슴 또는 옆구리쪽에 불편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어떤이는 어깨통증이 올수 있는데 이런경우는 처음에 어깨통증이 심하다가 차츰 완화되는 듯한 신체변화가 있을수 있는데요. 심장, 신장 혹은 간질환 때문에 통증이 나타나지 않을수 있으므로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숨을 제대로 쉬기가 힘든 호흡곤란 또한 늑막염 증세라고 볼수 있습니다. 폐를 둘러싸고 있는 갈비뼈가 형성하는 공간을 흉강이라고 하는데요. 폐의 압박, 심장 혈액의 감소로 인해 호흡곤란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호흡이 불안정 하거나 불편하다면 늑막염을 의심해 볼수가 있습니다. 





늑막염 증세 기침이 자주나거나 할때도 있습니다. 늑막 염증 때문에 폐가 압박되거나 호흡을 하는 기관지가 세균의 감염으로 기침이 발생하게 되는데, 통상적으로 가래가 없는 마른기침이 해당됩니다.





그외에도 노란 가래나 발열, 식은땀이 생길수 있으며 갑자기 입맛이 떨어지는 등 감기 증세롸 비슷하게 피로감이 찾아오는 경우도 있고, 체중이 줄면서 빈혈이 동반되는 경우도 부분적 늑막염 증세일수 있으므로 되도록 빠른시일에 진단을 받아보심이 좋습니다.




늑막염 원인과 치료방법


늑막염 원인은 다양한데요.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결핵균에 의해 발병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결과가 있습니다. 이러한 결핵균은 폐에도 침투하지만, 늑막쪽으로 가능 경우가 많으며 이외에도 울혈성 심부전증, 간경화증 등 악성 종양으로 변질되는 바이러스 감염때문에 생기는 원인이 많습니다.



 


일반 CT방사선 검사만으로 늑막염 진단을 알아볼수는 있으나, 정확한 치료를 위해서는 보다나은 흉부 초음파검사, 흉부 CT, 흉부 자기공명영상(MRI) 등이 동원되기도 합니다. 그외 항생제 치료로도 가능하지만 합병증이 유발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환자의 늑막염 증세에 따른 치료법도 달라지니 염증 재발을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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