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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 탈수증상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고?

알콩달콩 살기 2017. 3. 23. 09:05

커피가 탈수증상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고?


아침에 적어도 한 잔의 커피를 마시는 것은 한국인의 80 % 이상에게 전형적인 아침 일상의 일부입니다. 커피, 홍차 또는 탄산 음료의 카페인은 신경계 자극제로 작용하여 우리가 더 많이 느끼는 데 도움이됩니다. 일반적으로 하루에 한 잔이나 2 잔의 커피는 대부분의 성인들에게 잘 받아 들여집니다.





그러나 카페인도 부작용이 있는데 몸에 받아들이는 개인차가 물론 있습니다.


카페인의 일부 부작용으로는 심박수가 증가하거나 밤에 잠이안와 수면 장애를 겪을 수 있습니다. 카페인 섭취를 중단하면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갈수 있습니다.




카페인의 또 다른 부작용은 소변량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사람이 커피 (또는 다른 카페인 음료)를 마시는 것은 탈수증상을 일으킬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이것은 지나친 일반적인 사항인데 커피와 소변량의 관련에 대해서 카페인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적당량의 커피를 마시는 것은 오히러 탈수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커피가 탈수증상을 예방한다?


카페인은 소변량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소변량이 증가하면 커피 한 잔의 양보다 적습니다. 다시 말해, 커피에서 카페인을 섭취한다고 해서 커피 속의 액체보다 소변이 더 많이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커피가 탈수를 일으킨다는 가정을 시험하기 위해 2014년 부터 연구가 시작되었습니다. 연구자들은 이미 카페인을 자주 섭취하는 50 명의 남성에게 물이나 커피를 주었습니다. 피실험자에게 3일 동안 커피 나 물을 일정량 공급했는데 일체 식이요법과 운동과 같은 변수가 될 만한 상황은 통제하는 실험이었습니다.





연구팀은 커피 및 수질시험 기간 동안 물과 커피 그룹간에 수분 수준에 대한 혈액 및 비뇨기 마커의 차이가 없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누군가가 카페인을 마시는 데 익숙하지 않다면, 처음엔 소변량이 증가 할 수 있습니다. 카페인 섭취량에 익숙해지면 카페인이 소변 배출량에 미치는 영향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이 어느날 갑자기 커피를 마신다면 소변량이 증가하여 되려 탈수증상이 일으킬수 있다고 합니다.




얼마만큼의 커피를 마셔야 하나?


카페인을 마시는 것이 탈수증의 원인이 아닐 수도 있지만, 카페인 섭취량을 적당한 용량으로 유지해야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산부, 고혈압 환자 또는 고혈당 환자는 카페인을 피하거나 카페인을 줄일 필요가 있습니다. 카페인을 섭취하여 불면증을 일으키는 경우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건강한 성인은 하루 4 잔의 커피를 권잔하는데, 많은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하루 4 잔 마시는 커피는 적당히 2 형 당뇨병, 심혈관 질환, 파킨슨 병, 간암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이되며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카페인을 함유 한 음료는 물과 비슷하게 소화가 되어 집니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하루 4-6 잔의 커피를 마셔도 사망 위험이 증가하지 않으며 일부 만성 질환의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커피에서 가장 많은 건강상의 혜택을 얻으려면 설탕 카페인 음료를 피하세요. 체중 증가 및 2 형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데 카페인이 우리몸에 부작용을 준다고 생각되면 필요에 따라 섭취량을 변경하세요. 특히 임신 한 여성, 혈당치가 높거나 혈압이 높은 사람들은 카페인을 피하거나 청량 음료를 마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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