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바닥통증의 원인 2가지 요인 (신장의 기능 이상, 척추골반의 비뚤어짐)
발바닥통증의 원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여러분 혹시 발바닥 맞아 보셨나요? 연세가 조금 있으신 그런 남성분들은 아마 대부분 맞아 보셨을겁니다. 과거에는 결혼하면 신랑을 거꾸로 매달아서 발바닥을 때려주는 그런 습관이 있었는데요. 엉덩이도 아니고 왜 하필 발바닥을 때렸을까요?
발바닥을 때려주는 그런 관례는 새 신랑이 신혼밤을 잘 보내기 위한 주변사람들의 배려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발바닥을 경락학설을 봤을 때 신장의 정기가 모아지는 굉장히 중요한 것이구요. 소변 기능 하고도 연관이 깊고 허리 골반 하고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발바닥통증 때문에 발마사지 받아보시면 온 몸이 굉장히 상쾌해지고 피로가 풀리는 그런 경험을 아마 해보셨을 건데요. 이렇게 발바닥은 내 온 몸의 장기와 연결이 되어있다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주변에서 보시면 이 발바닥통증 때문에 굉장히 아파서 고생을 한다고 하는 말씀 아마 많이 들어보셨을 건데요.
병원 가셔서 엑스레이를 찍어 보았을 경우에 진단명이 '족저근막염' 이렇게 나타나기도 하고, 그래서 치료를 받고 나면 조금 괜찮다가 다시 또 아파지고 어떤 경우에는 발바닥통증이 무척 심하셔서 아예 걸음 자체가 힘든 경우도 굉장히 많습니다.
발바닥통증의 원인을 참고해 보자면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가 있는데요. 첫 번째는 내몸의 뼈중 골반이나 허리, 이런곳에서 변형이 없는 상태인데도 발바닥통증의 원인이 되는 신장기능의 저하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가끔 한의원에 가셔서 다리 아프다고 말씀드리면, 신장에 이상이 있다라고 진단 받으신 분들 계실 건데요. 신장의 기능 자체가 좀 좋지 못해서 오는 그런 다리 통증은 주로 양측성으로 양쪽 모두 오실 수가 있고, 발바닥통증 부위가 약간 발뒤꿈치 쪽으로 치우쳐서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은근히 아프면서 아침에 일어날때, 특히 일어나서 발을 짖을때 발뒤꿈치 안쪽이 너무 아픈분들 중에는 신장 기능이 정말로 허해지거나 좋지 못해서 오는 그런 발뒤꿈치 통증을 호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발바닥통증의 원인은 신장의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나타나는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발바닥통증의 원인 두번째는 어떤 이유에서든지 척추가 틀어지거나 골반이 삐뚤어지게 되면 체중 때문에 다리길이가 차이가 나면서 한쪽 발을 체중이 많이 걸리는 그런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이럴 경우에 발 통증은 주로 양측성 이라기 보다는 한쪽으로 발바닥통증이 오는데, 한 쪽으로 오더라도 수시로 위치가 바뀝니다. 어떤 경우에는 앞쪽으로 오고 또는 옆쪽으로 뒤쪽으로 왔다갔다하면서 통증이 굉장히 심한 경우가 생깁니다.
경우에는 척추를 치료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양쪽이 짝짝인 경우 자신이 신는 신발을 한번 보시게 되면 한쪽이 심하게 달아 있거나, 한쪽은 멀쩡한데 다른 한쪽은 약간 좀 이상하게 변형이 되어 있는 경우를 보실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발바닥통증의 원인에 해당되는분은 당연히 비틀어진 골반을 바로 잡으셔야 되는데, 체중이 굉장히 많이 나가시는 분들은 무조건 체중감량이 우선입니다. 체중이 분산이 되어야 척추 교정을 할지라도 좀 더 빨리 교정이 되고, 발에 대한 체중부하가 훨씬 떨어지기 때문에 발바닥통증을 현저하게 감소 시킬 수가 있습니다.
발바닥통증의 원인이 척추가 문제가 되는 분이라면 자세가 이상이 있을수가 있고, 신발도 원인이 될 수가 있습니다. 여러가지를 고려 하시는 동시에 잘못된 척추, 비뚤어진 척추를 바로잡아야 발바닥통증의 원인도 사라질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발바닥이 아픈 경우는 많이 고생들 하시고, 또 고민들을 하시는데 크게 두 가지 경우 첫번째는 신장의 기능 이상 / 두번째는 척추골반의 비뚤어진 경우에도 발생이 될수 있으므로 잘 보셔서 꼭 치료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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