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 전조증상 6가지 숙지!

심근경색 전조증상 6가지 숙지!

심근경색 전조증상 6가지, 조기발견이 중요!

심장질환은 세계 공통의 심각한 문제입니다. 예를 들면 미국에서는 매년 75만명의 사람들이 사망 원인이 심장마비로 숨을거두고 있습니다. 우리의 몸은 심근경색이 일어나기 전에 그 징후를 알수 있다고 하는데요. 미국 하버드 대학 연구에서는 환자가 심근경색을 일으키기 전에 전조증상이 보인 경우는 80% 이상 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보고 되고 있습니다.

그럼 심근경색을 일으키는 사인이 무엇인지를 알아보고, 심근경색의 예방뿐만 아니라 만일 일어날 사태에 이리 대비해야할 일들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다음의 증상이 최근 자주일어나고 있는 사람은 병원에서 진찰을 받을 것을 권장합니다.

1. 잦은 피로감

특히 이유없이 항상 피로한 경우인데요. 수면 부족이 계속되거나 평소보다 많은 활동을 할때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심근경색 전조증상입니다. 그러나 예를들어, 단지 쇼핑하러 백화점에 갔는데 계단을 조금만 올랐는데도 피곤하거나 심하게 숨이 끓어오른다면 가볍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심장에 공급해야할 필요한 양의 혈액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해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2. 허리와 왼쪽 어깨의 통증

심근경색의 전조증상으로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은 가슴을 꽉 움켜 잡는듯한 강한 압박감입니다. 가슴, 허리, 치아, 어깨, 턱, 목, 팔, 복부 통증과 함께 일어날 수 있습니다. 특히 왼쪽 어깨 통증이 심합니다. 왼쪽 어깨에서 뇌, 심장에서 뇌로 전하는 신경전달 회로는 왼쪽 어깨쪽에 있기 때문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몸에 통증을 느낌에도 불구하고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 경우는 내과에서 꼭 진찰을 받도록 합시다.

3. 호흡곤란

호흡곤란은 체내에 산소가 부족할 때 생기는 현상으로 심장이 충분한 산소를 폐에 공급되지 않을때 보여줍니다.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이 진행되고 있을 때 자주나타나는 증상인데요. 적은 운동을 했는데도 숨이 끊어지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 경우는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4. 나른하고 왼쪽 새끼 손가락의 저림

신체의 힘이 약해져 에너지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경우는 신체의 근육에 충분한 산소가 도착하지 않은 것을 보여줍니다. 그러는 동시에 왼쪽 새끼 손가락에 통증이나 저림이 있는 경우 주의하셔야 합니다. 이 증상은 심장마비의 초기증상으로 흔히 볼 수 있는 것으로, 심장의 관상동맥에 산소가 부족하다는 징조입니다.

5. 현기증과 식은땀

이 현상은 무조건 의사와 상담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과도하게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은 심장발작의 초기증상으로 볼수 있는 것으로 현기증은 뇌에 산소가 부족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6. 감기

환절기에 김침이나 콧물, 발열이 발생하는 사람이 많은데요. 물론 일반적으로 '그냥 감기이겠지' 하고 무시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러나 사실 이러한 증상이 심장발작이 일어날 약 1개월 전에 잘 나타나는 심근경색 전조증상인데 많이 알려져 있지를 않지요. 특히 기침은 혈류를 개선하려고 일어나는 모든 신체의 생체 반응이라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심근경색은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방 및 조기 발견입니다. 조기 발견을 할 수 있다면 거의 대부분 치료를 할 수 있는 질병인데요. 위와 같은 징조를 느끼면 즉시 병원에서 진찰을 받도록 노력을 해야 합니다. 

가족중에 심장질환 환자가 있다는 사람도, 스트레스로 인한 직장인이나 평소 식습관과 운동습관이 일정하지 않는 분들은 특히 조심을 하셔야 합니다. 심장질환 위험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흡연이나 과음은 피하고 건강한 식사, 충분한 수면, 적당한 운동을 유념하고 스트레스를 억제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